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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개방형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과정들이 팬들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것을 추구하며, 현재 신규 걸그룹 프로젝트인 ‘tripleS’를 준비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ripleS 포토카드 오프라인 단독 공급 △콘텐츠 제작지원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개발 △tripleS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NFT 활용 마케팅 협업 △ GS25 X triple S 팝업스토어 기획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협력을 진행한다.
GS25는 2022년 하반기 내 ‘tripleS’의 포토카드 오프라인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tripleS’와 컬래버한 세트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GS25는 ‘tripleS’와 함께 재미난 콘텐츠도 준비한다. ‘tripleS’ 멤버들이 GS25의 상품들을 조합해 요리하는 콘텐츠로 GS25는 해당 요리들을 실제 상품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실장은 “K-POP을 비롯해 문화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모드하우스와 업무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GS리테일은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와 재미,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모드하우스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시너지를 내며 컬처 리테일의 모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