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입주를 시작한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지상 15층 22개 동, 1080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로 분양가는 4억3200만원~4억9550만원에 책정됐다.
진접읍 일대는 지난달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선 개통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진접선이 개통하면서 진접읍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단지 주변으로 왕숙천과 철마산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이달 21일 1순위 청약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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