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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챗’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에게 시청자에게 직접 후원금을 보내는 기능으로, 아프리카TV의 ‘별풍선’ 기능과 비슷하다.
‘김해꼬마tv’는 구독자가 2만2200여명에 불과하지만 ‘술 먹방’으로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해 총 4만6000여건의 슈퍼챗을 받았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7억175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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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정치평론 채널인 ‘유재일’로, 지난해 총 2만 개의 슈퍼챗을 받아 약 4억72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가수 형제 ‘수와진TV’ 채널로 총 4억47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5위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운영하는 ‘너알아TV’로 약 3억8000만원의 슈퍼챗 후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6위 시사타파TV(약 2억9000만원) 7위 팔천사와강아지세상(약 2억8100만원) 8위 슈퍼개미김정환(약 2억7300만원) 9위 냉철tv(약 2억6500만원) 10위 도리도리 비트코인 교육방송(약 2억5000만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