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59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12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11억원, 5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42%) 에코프로비엠(247540)(0.02%) 엘앤에프(066970)(1.52%) 셀트리온제약(068760)(0.71%) CJ ENM(035760)(1.88%)는 상승 중이다. 펄어비스(263750)(-1.93%) 카카오게임즈(293490)(-1.93%) 위메이드(112040)(-4.59%) 에이치엘비(028300)(-0.39%) SK머티리얼즈(036490)(-0.21%)는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에 경제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혼조세였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10포인트(0.17%) 하락한 3만5870.95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7포인트(0.34%) 오른 4704.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2.14포인트(0.45%) 상승한 1만5993.71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