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금천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 (사진=신독산역 블레어캐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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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주거용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지하 1층~지상 14층의 규모로 3개 동으로 건립된다. 이 중 지상 2층~14층은 전용면적 28㎡~ 77㎡의 다양한 평형과 혁신 공간 설계를 적용한 3 Bay 판상형으로 총 126실로 구성된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인 싱글은 물론 신혼부부를 위한 2룸, 전 세대에 인기 있는 3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린 입지로, 서울시 최대 규모의 디지털산업단지이자 약 16만 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품은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배후수요로 거느리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있다.
여기에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출근 가능한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여의도, 강남, 광화문 일대까지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및 빅마켓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었으며, 2021년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사이언스밸리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추진 등 개발호재와 미래가치 상승 이슈도 예정돼있다.
한편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의 홍보관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