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UHD' 100만 가입자 돌파

  • 등록 2017-01-02 오전 9:12:31

    수정 2017-01-02 오전 9:12:3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034730)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B tv UHD’ 서비스는 지난 2014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초고화질(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기술개발을 통한 화질 향상 노력뿐만 아니라 차별화 된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가져다 준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감사드리며, 나아가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양질의 UHD 콘텐츠 제작 및 B tv 시청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며, “UHD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청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B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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