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약세..'전기료 인상 기대 물거품'

  • 등록 2013-01-30 오전 9:43:52

    수정 2013-01-30 오전 9:43:5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요금 추가 인상 물거품에 대한 실망감에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비 3.7% 하락한 3만255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전력가격상한제 도입으로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또 다른 실적개선 요인으로 꼽혔던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현재로서는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할 생각이 없다”며 “전기요금은 원가의 94.5% 수준에 불과하지만, 상한가격제,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꾸려갈만 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조환익 한전 사장 "인니 등 해외 중복사업 정리"
☞한전, 정산상한가격제도 도입..비용 축소 기대-현대
☞'전력가격에 상한선 도입'...민간발전사 과다이윤 제동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