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상용 기자] 크라이슬러는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서비스 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입차 최대 격전지인 서초·강남 지역 고객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초 서비스센터는 내방 고객들이 차량의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 라운지와 비즈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2012 더뉴300C를 필두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크라이슬러는 올해 폭 넓은 모델 라인업 출시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