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하이앤드급 오디오에 많이 사용되는 최고급 스피커 유닛이 채용됐다. 또 음 왜곡률을 1% 이내로 낮춘 `퓨어(Pure) HD 사운드`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스피커 유닛을 방탄복이나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파이버(Aramid Fiber) 소재로 제작해, 음향의 왜곡이나 불필요한 잡음 없이 원음을 들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중앙 스피커를 전면 스피커에 내장에 공간 활용과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
이태권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제품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품격 있는 디자인, 완벽한 음향과 화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하반기 이후 핸드폰이 살아난다..`비중확대`-HSBC
☞LG전자, 모멘텀 회복에 시간 필요..목표가↓-노무라
☞LG전자, 안드로이드폰 모델에 공유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