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퍼플, 거래 재개 첫날 `약세`

  • 등록 2009-09-22 오전 9:26:34

    수정 2009-09-22 오전 9:26:34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명화네트(028090)를 통해 우회상장, 거래를 다시 시작한 네오퍼플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네오퍼플은 전일 대비 9.37%, 340원 내린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퍼플은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해 한때 4000원까지 급등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고 약세로 돌아섰다.

네오퍼플은 명화네트를 인수해 우회상장한 피.디.에이가 액면분할(5000원→500원)과 상호변경을 거쳐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정지 당시 주가는 주당 3만6300원이었다. 이날 네오퍼플은 한국야쿠르트로부터 41억2000만원 규모의 판촉용 `에코백`을 수주했다는 공시를 내놨다.

▶ 관련기사 ◀
☞네오퍼플, 한국야쿠르트 판촉물 41억 수주(상보)
☞네오퍼플, 41억 규모 에코백 공급계약
☞피.디.에이, `네오퍼플`로 재탄생..새 CI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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