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신동아화재(사장 김경식)는 고수익 저축 기능 뿐만 아니라 상해 및 주택화재까지 집중 보상하는 다목적 상품인 "내집마련저축보험"을 개발,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신개념 저축성 상품으로 7년, 10년, 15년의 다양한 보험기간으로 주택마련에 필요한 목돈 마련에 유리하며 계약자가 납입하는 연간 납입보험료의 40%(연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과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7년이상 계약유지시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상해 및 주택화재까지 집중 보상해 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상품의 구성을 살펴보면 기본계약은 일반상해, 선택계약은 주택화재손해 임차자배상책임 화재상해 담보로 구성돼 있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25.7평 이하 1주택 소유자이다. 그리고 납입한도는 전 금융기관을 통합하여 분기별 300만원 한도이다.
또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 판매되었던 저축성 보험과 만기에 되돌려 받는 돈은 비슷하면서도 기존 상품에서는 없었던 납입보험료의 40%(연 300만원 한도)에 해당하는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 상품에 월 20만원씩 납입한 고객의 경우 연봉 2500만원 4인가족 세대주 기준으로 약 13만원 정도의 세금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