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뉴프렉스(085670) 주가가 강세다. 트위터를 대체할 SNS 플랫폼으로 메타의 ‘스레드’가 주목을 받은 영향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09시 20분 뉴프렉스는 전일 보다 8.22% 오른 619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타의 스레드가 앱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레드앱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단문 메시지 플랫폼이다.
스레드는 마스토돈의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액티비티펍과 통합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면 팔로워와 함께 다른 앱으로 이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외신에선 ‘메타 스레드’가 VR, 메타 게이밍, 메타커머스 등과 함께 메타버스 생태계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뉴프렉스는 VR·XR기기인 메타 퀘스트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용 FPCB를 단독 공급 업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