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견과류 전문업체 길림양행과 손잡고 자체상표(PB) 부착 콜라보(협업) 상품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1500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길림양행과 차별화 상품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양사 간의 상품개발 기술 공유를 통해 길림양행 견과류 브랜드인 HBAF(바프)를 활용해 첫 번째로 출시된 콜라보 상품이다.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바프(HBAF)의 대표 상품인 ‘허니버터 아몬드’ 시즈닝을 활용해 만든 팝콘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국산벌꿀과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바프허니버터팝콘’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세븐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 출시를 시작으로 길림양행과 함께 안주,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사진=세븐일레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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