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의정부 고산지구에 들어서는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 기숙사,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멀티형 컨셉의 센텀 리브워크는 일반 섹션 오피스 대비 높은 분양성과 경제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센텀 리브워크의 분양가는 1억 원 초반대 가격으로 인근 분양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있다. 더욱이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센텀 리브워크는 주거형 하우스와 업무형 오피스텔을 조합한 복합형 오피스 트렌드를 선도하며 개별 화장실, 샤워부스를 기본 생활형 옵션으로 설치했다. 공공시설인 레스트룸을 전용면적 안으로 들였고, 노출형 천장 및 포인트 조명으로 아늑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3M 노출형 천정 설계를 통해 7평의 공간에서 10평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개방감, 쾌적함을 더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의정부시 사업체 수는 2만6000여 개이며 용현산업단지(민락지구) 내 공장은 117개이다. 고산지구 인근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 확정 외에도 제2수도권 순환 고속도로, GTX-C 노선 개통이 예정(2025년 예정)되고 7호선 확장도 추진 중이다.
입지 인근에는 △녹지 공간(민락문화 근린공원, 민락천 등) △대형마트(이마트, 코스트코) △문화시설(소극장,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가톨릭대 성모병원 △주민센터 등이 편재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24개의 초·중·고교와 18개의 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 접근성도 높다. 또한 고산지구 내 인접 주위에 지식산업센터 센텀스퀘어, 듀클래스가 개발 예정에 있어 입주사의 기숙사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의정부 고산지구 기숙사형 라이브오피스 센텀 리브워크는 곧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