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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교수앙상블’은 매해 연주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온 성악 교수 모임이다. 이번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소망의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2016년부터 4년째 예인교수앙상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파파존스는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파파존스 피자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과 ‘시즌2’를 연이어 출시, 판매액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사용됐다.
한국 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 피자는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외 활동 이념에 공감하는 곳들을 선정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층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게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