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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세계적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무선이어폰 ‘베오플레이(Beoplay) E8’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흑백 미학에서 영감 받아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며 16일부터 뱅앤올룹슨 매장과 교보문고 핫트랙스 강남·영등포·대구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 제품은 한 번 충전하면 최장 4시간 쓸 수 있으며 가죽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두 번 더 충전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청취 환경 설정, 배터리 상태 확인 등은 스마트폰 앱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