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 빈소…일반인 조문 16일 오후2시부터

성공회대 내 빈소 마련
18일 오전 11시 성공회대서 장례식
  • 등록 2016-01-16 오전 9:52:15

    수정 2016-01-16 오전 10:20:17

15일 타계한 신영복 교수(사진=신영복 교수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사단법인 더불어숲은 지난 15일 피부암으로 타계한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의 빈소가 16일 성공회대학교(서울시 구로구 연동로 320)에 차려진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의 조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장례는 성공회대 학교장으로 치뤄지며 영결식과 발인은 18일 오전 11시다. 02-2274-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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