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LG패션 등 대졸 신입 공개 채용

패션업계 제조업계 인재 찾아 나서
  • 등록 2012-09-26 오전 10:05:17

    수정 2012-09-26 오전 10:05:1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이번주에도 신입사원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의류유통업체와 제조업체의 구인 활동이 눈에 띈다.

26일 고용정보원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에 따르면 LG패션(093050)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채용분야는 상품기획(MD)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이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해외마케팅과 영업이 많으므로 외국어 능력 우수자에게는 가산점이 붙는다. 일반기업 및 패션관련 경험자는 우대한다. 대졸 신입 연봉은 약 4300만원(2011년 성과급 포함 기준) 정도다. 28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로 잘 알려진 LS네트웍스(000680)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무역 인사 경영기획 의류디자인 신발디자인 등이다. 오는 10월5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해상운송업체 한진해운(117930)도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모집 직종은 컨테이너선 벌크선 3자물류 재무 경영지원 분야 등이다. 원서는 28일까지 내면 된다. 자동차부품제조회사 대원강업은 R&D 생산부문에서 함께 일할 신입사원을 찾고 있다. 오는 10월 4일까지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계 및 장비제조업체 삼원이앤비는 공학기술자와 연구원을,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덕산금속은 환경기술자와 연구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 중이다.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체 휴비츠(065510)는 해외를 무대로 활동할 영업사원을 모집 중이다. 원서는 30일까지다.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원풍산업은 품질관리 사무원을,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 세진산업은 일반사무원을 선발 중이다. 9월30일과 10월2일까지 각각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솔루션 및 그룹웨어 개발업체 코디얼은 웹개발자를 선발 중이다.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고용정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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