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의 기술·제조·경영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금·인력·제조 등 분야별로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 분야에서는 기술개발과 운전·투자자금을, 인력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개발·제조인력과의 협업 및 외부 컨설팅을, 제조 분야에서는 특허·개발 장비 검증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28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추가로 선정,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육성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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