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18일 이용자 중심의 UI(사용자환경) 개편 및 개인화 서비스 위주로 초기 화면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다음의 보유한 UCC(손수제작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UCC 영역을 확대하고,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형태를 고려한 개인 맞춤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광고나 쇼핑 등 시선 흐름에 방해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인터넷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뉴스 및 카페· 블로그·동영상 등 UCC 관련 콘텐트 섹션을 중앙 상단에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 각각의 관심사 및 서비스 사용 패턴에 적합한 초기화면을 설정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