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영한기자] GM 코리아는 가을을 맞이하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함께 `캐딜락 주말 패키지`를 지난 주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중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캐딜락 주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GM 코리아의 캐딜락이 제공하는 골프 티셔츠와 골프 모자가 증정된다.
또한 캐딜락 CTS 2박 3일 시승권, 골프백 세트, 골프공, 명함케이스, 볼펜, 손목시계 등이 경품으로 지급되는 `100% 당첨복권`도 고객들에게 주어진다.
GM 코리아측은 "추석기간동안 `캐딜락 주말패키지` 상품을 통해 캐딜락의 품격있는 이미지를 강조하여, 타겟 고객을 향한 밀착 마케팅을 전개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M 코리아는 최근 스포츠실용차(SUV)를 잇달아 출시한데 이어 오는 11월에는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에서 경쟁하게 될 캐딜락 `all-new STS`도 출시할 예정이다.
GM 코리아의 김근탁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캐딜락 모델을 통해 지속적으로 캐딜락의 이미지를 보다 다이나믹하고 젊은 이미지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