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택배배송은 온라인 오픈마켓처럼 판매자가 고객 주문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130만개 상품이 판매 중이다.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입점한 판매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입점일 기준 90일 동안 수수료 0% 혜택을 받는다.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는 필수 입점 서류를 구비해 홈플러스 파트너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새로운 사업자가 들어오면서 올해 1~2월 홈플러스 택배배송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고, 주문 수도 4만건가량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뿐 아니라 홈플러스는 △각 지자체의 우수한 사회적 경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이는 ‘사회적 경제 상품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 △생산자가 산지에서 직접 택배를 보내는 ‘산지 직송관’ 등을 택배배송 코너에 만들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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