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마치고 귀국行

BIE 대표단과 오·만찬 등 2박3일 일정 소화
  • 등록 2023-11-25 오후 8:38:54

    수정 2023-11-25 오후 8:38:54

[파리=이데일리 권오석 기자·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박3일 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활동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5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공군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일인 28일에 앞서 투표권이 있는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을 대상으로 오·만찬을 겸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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