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GT가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는 치킨버거 신메뉴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를 오는 3일부터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굿스터프이터리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 (사진=이안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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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터프이터리가 선보이는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는 번(햄버거빵)이 없이 버터헤드, 라리크, 양상추 등에 치킨패티를 올려 만들어 차별화 했다. 매콤 달콤한 홈메이드 아시안 징 칠리소스와 스파이시 핫 오일의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 특유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버터헤드, 라리크, 양상추 등 치컨버거의 재료는 굿스터프이터리 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야채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번을 올린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도 주문할 수 있다.
굿스터프이터리는 치킨버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슈빌 스파이시 치킨버거’ 메뉴를 주문하고 다른버거 메뉴를 추가 주문시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쿠팡이츠, 배민 등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시해 사무실과 집에서 편리하게 굿스터프이터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딜리버리 전용 패키지를 사용해 수제버거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달 한달동안 딜리버리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무료 배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매장 방문고객 중 굿스터프이터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하는 고객과 굿스터프이터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 ‘에어데이즈’ 슬림핏 쿨 5매를 각각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고객 중 매장을 방문해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을 인증한 고객에게 ‘보틀넥 프라이’를 무료 증정한다.
굿스터프이터리 관계자는 “굿스터프이터리의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야채번을 활용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를 듬뿍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의 건강한 맛으로 차별화한 치킨버거 신메뉴를 선보였다”면서 “8월 한달간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굿스터프이터리의 색다른 메뉴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 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은 지난 5월 31일에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5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