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지난 1월 미래 성장 DX 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금융 DX와 플랫폼 기반 신사업 등 사업 분야에서 중장기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AI 인재 양성 분야 협력은 미래 사업 추진을 위해 DX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KT ‘AIFB’를 사내 디지털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전격 도입한다.
아울러 양사는 금융 분야의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 산업에 특화된 시험 문항 개발과 AI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상무)은 “양사의 이번 인재 양성 분야 협력으로 임직원의 DX 역량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 AI 저변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FB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신한의 미래를 이끌어갈 실무형 AI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