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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4월 말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김 위원장의 열차가 24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하산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우수리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담 장소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 내에 있는 극동연방대 스포츠용 건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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