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7년 네오위즈홀딩스의 기업분할로 출범한 게임 전문 기업으로 국내 게임 플랫폼 ‘피망’을 보유 중”이라며 “규제 및 기존 게임의 계약 종료 등의 악재로 2017년까지 장기간 실적이 부진했으나 2018년부터 다수의 신규 게임과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의 대표 게임으로는 피망 포커, 맞고 등의 웹보드 게임이 있다.
이어 “포트나이트, 브라운더스트 해외 등 신규 게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실적 전망치는 추가 상향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