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뒤 찾아온 주말 고속도록 흐름 시원

  • 등록 2016-02-13 오후 12:08:03

    수정 2016-02-13 오후 12:08:03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설 연휴 뒤 찾아온 주말을 맞은 13일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달래내고개에서 양재나들목 3.5km와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 2.5㎞ 등 총 6㎞ 구간에서 시속 20㎞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0.9㎞ 구간이 시속 18㎞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명역나들목에서 일직분기점 2.8㎞, 일직분기점에서 금천나들목 3.5㎞ 등 총 6.3㎞ 구간이 거북이 주행이다.

이밖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판교(일산) 방향 장수나들목에서 송내나들목까지 1.9㎞ 구간이 시속 40㎞ 미만으로 정체다.

이외 고속도로는 막힌 곳 없이 시원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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