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쯤 경북 경산에 사는 최모(52) 씨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자담배가 갑자기 폭발했다. 최씨는 “잠을 자던 중 폭발음이 들려 깨어보니 연기가 피어오르고 전자담배가 산산조각 나 있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도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업계 측은 안전센서가 달린 정상제품 사용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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