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내달 6일까지 개도국 종자전문가 대상 연수

  • 등록 2014-11-23 오전 11:05:26

    수정 2014-11-23 오전 11:05:26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립종자원은 다음 달 6일까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하나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종자전문가를 초청해 기술연수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 김천 국립종자원에서 품질 검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품종식별을 위한 유전자분석, 종자병검정 등을 교육하고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명산업대전, 국제 세미나, 파프리카 수출단지 방문 등도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는 말레이시아·미얀마·베트남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1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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