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情 받는情] 추석 선물, 집에서 편안하게 고르세요

홈쇼핑, 오픈마켓 다양한 추석 선물 프로모션 전개
  • 등록 2014-08-26 오전 9:13:11

    수정 2014-08-26 오전 9:15:24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추석 선물을 사야 하는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갈 시간이 없다면, 홈쇼핑 채널과 오픈마켓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GS(078930)샵은 번거로운 추석 준비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TV홈쇼핑과 모바일 쇼핑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GS샵은 우선 내달 5일 ‘여유만만 한가위’ 특집방송을 통해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줄 주방용품과 다양한 명절선물을 집중 편성한다. 또 모바일앱에서 추석상품의 ‘방송알림’을 신청하면 해당 상품 방송 30분 전 문자메시
▲CJ오쇼핑이 판매하는 추석 주방용품 `휘슬러 콤비 압력밥솥`
지로 안내해주고 방송알림 상품을 구매하면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모바일 GS샵(m.gsshop.com)도 내달 3일까지 ‘명작 추석 선물 대전’을 열고 한우, 과일, 건강 식품 등 전통적인 추석상품뿐 아니라, 명품 가방, 명품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특가 판매한다.

CJ오쇼핑(035760)도 추석을 맞아 주부들의 명절 음식 준비를 도와 줄 각종 주방용품을 작년 대비 30% 확대 편성해 방송할 계획이다. 또 추석 선물로 유용한 홍삼, 공진원,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도 작년 대비 50% 이상 확대 편성해 방송한다.

CJ몰에서는 내달 2일 까지 식품 카테고리 구매 고객에게 CJ원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모바일CJ몰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을 추첨해 식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오픈마켓 업계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옥션 `키즈가로수실`서 판매하는 퓨전 아동 한복
G마켓은 추석에 꼭 필요한 실속 상품을 할인가에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저가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대표 인기 상품 2개를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정 수량편’에서는 여행상품, 선물세트 등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석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추석 쿠폰북’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현대·신한·KB·NH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과 모바일 전용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총 30만장 제공한다.

옥션에서는 추석선물 할인 판매, 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주는 ‘추석선물대전’ 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과일, 한우, 굴비 등 전통 추석선물부터 생활선물세트, 항공권, 상품권 등 총 1000여 개의 상품이 선보인다. 아울러 옥션의 유아동의류전문관 ‘키즈가로수길’에서는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한 퓨전한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도 추석을 맞아 ‘추석쇼핑특권’ 프로모션을 오는 2일까지 진행한다. 신선·가공·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추석 선물용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나주 신고배 선물세트(7.5kg/13~15과)가 1만9900원,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세트 4호는 5만7900원, 진세노사이드 7mg 홍삼농축액(240g)은 6만8900원에 판매된다.

▲11번가 추석맞이 주방·제수 상품 기획전
‘주방·제수·상차림 기획전’도 진행한다. 교자상, 제기용품, 후라이팬, 냄비 등이 최대 67% 할인 판매된다. 이 밖에 ‘키친아트 후라이팬1+1’은 1만5800원, ‘테팔 뉴컴포트터치 냄비 2종세트’는 18만7060원, ‘한국도자기 홈세트 6종’은 4만9800원에 선보인다. 신한, 삼성 등 8개 신용카드로 사면 11% 보너스 쿠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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