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지의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연출한 프리런칭편을 시작으로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라는 캠페인 기치 아래 스리랑카, 몰디브, 남인도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프리런칭편 이후에는 취항에 맞춰 3편의 광고를 선보인다. ▲외신 등에서 세계 8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등으로 소개되는 스리랑카 시기리야 바위산의 위용과 슬픈 전설을 담은 ‘시기리야’편 ▲실론티의 고향 누와라엘리야의 풍경과 역사를 담은 ‘누와라엘리야’편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해변도시 갈레와 이국적인 스틸드 피싱(장대 낚시)을 소개하는 ‘우나와투나’편 등에 스리랑카의 이국적인 볼거리를 담았다.
남인도 편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인 코친의 카타칼리 공연을 소개하는 ‘카타칼리’편 ▲웅장함과 화려함을 간직한 스리미낙시 사원의 고푸람 등을 보여주는 ‘스리미낙시’편을 준비했다.
이번 광고는 인도양 각 지역의 멋진 풍광을 담은 영상미와 함께 여행자가 각 지역에서 느낀 감상을 여행기 형식으로 묶어냈다. TV에서 소개한 여행기는 대한항공 인도양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http://indianocean.koreanair.com)와 모바일 사이트에서 e-북(book)을 통해 제공한다. 단행본으로도 만들어 전국 서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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