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 경기는 느리지만 완만한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도 건설 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하반기에 보다 탄력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중동에서 추진 또는 계획 중인 사업만 6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며 "풍부한 오일 달러를 바탕으로 오는 2015년까지 대규모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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