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에 따르면 ESPN은 현대아이티의 3D TV를 디즈니월드 내에 레스토랑, 스포츠바 등에 설치, 월드컵 경기를 3D로 유료 생중계한다.
이관호 현대아이티 미국법인장은 "현재 ESPN에 납품된 초기 수량은 많지 않지만, ESPN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PN은 ESPN 3D라는 채널을 신설, 남아공 월드컵 중계를 시작으로 게임과 미국 프로농구 등 85개 경기를 3D로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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