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대비 13.22포인트(0.84%) 내린 1566.71을 기록 중이다. 7거래일만에 반등했던 전날의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반등 기대감이 소멸된 이유는 미국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감이 형성됐기 때문. 호재로 받아들여질법 했던 미국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되레 미국의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감으로 연결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개인의 선물 계약 매도 움직임에 438억원 순매도가 출회 중이다.
신종플루 기대감이 형성되는 의약품,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한 통신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기계업종이 2.78% 하락세를 진행하고 있고,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증권 등이 1% 내외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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