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근기자]
KTF(032390)는 봄학기 개강을 맞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캠퍼스 시사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양대를 시작으로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동덕여대 등 서울소재 5개 대학교에서 차례로 열린다.
KTF는 자사 고객 2000명과 시사회가 열리는 대학의 학생 1400백명 등 총 3천4000명을 초청한다. 현장에서 커플을 위한 즉석 사진 이벤트와 무료 음료 서비스도 진행된다.
KTF 고객은 오는 23일까지 KTF 홈페이지(www. ktf.com)에서 시사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24일 발표된다. 시사회가 열리는 대학의 학생들은 학생회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달콤, 살벌한 연인`은 손재곤 감독 작품. 겁 많고 소심한 대학강사(박용우)가 예측불허인 미술학도 미나(최강희)를 만나서 벌이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다. 다음달초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