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삼성화재는 26일 보험설계사 우미라씨(42)가 제38회 저축의 날을 맞아 재정경제부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미라씨는 현재 삼성화재 평택지점 안산영업소에서 설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94년 입사후 삼성화재 설계사부문 판매왕을 두차례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우씨는 연봉 2억원의 보험판매왕이 된 지금도 월소득의 90%를 매달 저축할 정도로 검소하다"며 "저축성상품 중심의 적극적인 판매로 저축정신을 높인점이 수상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