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농협금융 지난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거래고객들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농협금융은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거래고객들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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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농협금융그룹 계열사인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NH투자증권의 VIP고객과 자산관리사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미나는 ‘NH WM마스터즈’ 김효선 전문위원(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의‘2023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 및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부동산 강연으로 시작됐다. 내부 강연 이후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섭취 및 효과’ 라는 주제 강연으로 세미나의 풍성함을 더했다.
NH WM마스터즈는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NH투자증권, NH-Amundi자산운용 등 5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지난해 9월에 출범했다.
손병환 회장은 “올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