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코리아, VVIP 고객 대상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나선다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8-31 오전 8:42:56

    수정 2022-08-31 오전 8:42:56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VVIP 고객에게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에 나선다.

불가리코리아,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이정학 불가리코리아 대표, 문태영 코리니 대표. (사진=불가리코리아)
불가리코리아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리니는 미국, 특히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미국 주거와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기관리와 기업 현지 진출 패키지 등 부동산 관련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가리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해 VVIP 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학 불가리코리아 대표는 “이번 코리니와의 협업을 통해 점점 세분화 돼가는 기존 VVIP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관계를 강화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