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교육업계 최초 결제 서비스 `윤페이` 출시

교육비 간편 결제로 편의성 높여…서비스 고도화 진행
`윤캐시` 모아 현금처럼 사용…할인·적립 혜택 누려
  • 등록 2022-05-03 오전 8:42:35

    수정 2022-05-03 오전 8:42:35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체 결제 서비스 `윤페이`를 교육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윤페이(YOON Pay)`는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윤선생 회원 학부모들은 윤페이 앱 하나로 자사 교육비를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이후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손쉽게 교육비를 결제할 수 있다. 카드 자동 결제기능을 설정하면 매달 교육비를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윤선생 관계자는 “현재 윤페이는 윤선생 화상영어 브랜드 `윤선생베이직` 학부모의 교육비 결제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이용자 및 사용처를 확대하고,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페이에서 통용되는 `윤캐시`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하거나 선불 충전 형태로 모아 두었다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윤페이 이용자는 각종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윤선생은 윤페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윤페이 결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윤선생베이직` 신규 회원에 한해 적용되며, 참여방법은 윤선생베이직 홈페이지에서 학습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윤수 윤선생 공동 대표는 “윤페이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보다 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겠다”며 “결제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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