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광명·대구에 신규 대리점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광명과 대구에 각각 신규 대리점을 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씰리침대 광명점, 씰리침대 전자관점)

씰리침대는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아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의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이번 오픈한 씰리침대 광명점과 전자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매트리스로는 ‘샹떼(Chante)’가 있다.

샹떼는 씰리침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올 2월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합금 소재에 이중 열처리를 가한 씰리침대의 대표 코일이 장착돼 밤사이 발생하는 뒤척임에도 신체를 든든하게 지지해 준다. 매트리스 원단에는 스위스 항균 전문 기업 세니타이즈의 천연 민트 유래 항균 기술이 적용돼 꿉꿉한 여름철에도 호텔처럼 쾌적한 숙면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씰리침대 대리점에 방문 시 다양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매트리스 제품과 함께 연출하기 좋은 프레임과 베개, 협탁 등 씰리침대의 액세서리 라인업도 살펴볼 수 있다.

두 신규 매장은 모두 씰리침대의 공식 대리점으로서 글로벌 매뉴얼에 따라 제조된 정품만을 취급한다. 본사와 동일한 AS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수면 노하우를 갖춘 침대 전문가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수면 습관과 선호하는 쿠션감에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한편 씰리침대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Cool night, Good nigh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동안 씰리침대 대리점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호텔식 침구 세트, 대나무 스프레드, 호텔식 코튼 베개, 방수 커버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씰리침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구매 인증을 하면 5명을 추첨해 전 객실에 씰리침대가 비치되어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