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마늘소녀’ 열풍 몰고 온 컬링… 어디서 유래됐을까?

  • 등록 2018-02-24 오전 9:00:00

    수정 2018-02-24 오전 9:00: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컬링, 어디서 어떻게 유래 됐을까?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마늘소녀’ 선전. 인기종목으로 급부상.

컬링은 중세시대 1541년 스코틀랜드에서 탄생. 얼어붙은 호수나 강에서 무거운 돌덩이를 빙판 위에 미끄러뜨리며 즐기던 놀이에서 유래.

17~18세기 거쳐 캐나다를 중심으로 겨울 스포츠로 발전.

동계올림픽에서는 1924년 제1회 대회와 1932년·1992년 시범종목으로 선보여.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 채택.

한국 여자 대표팀 평창동계올림픽서 사상 첫 결승진출 쾌거.

높은 인기 덕에 컬링 흉내 내는 패러디 영상 및 광고도 봇물.

컬링이 동계스포츠의 ‘새 효자종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 주세요.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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