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416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9%, 32.3% 증가했다”면서 “당사 추정치 대비 각각 -5.5%, -6.0%, 시장기대치 대비 각각 -10.2%, -11.6% 하회하며 어닝 쇼크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3분기 필러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0% 감소하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필러 실적 회복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음경확대 필러 국내 허가가 기대된다. 향후 100억대 품목으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4분기 보툴렉스 미국 3상 종료 및 신규 적응증 2건(과민성방광염, 눈가주름)에 대한 국내 임상 개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