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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초청된 중국인들은 중국은행(Bank of China) 신용카드 사용액만 연간 50만~80만 위안(약 1억~1억 5000만원)에 달하는 고객 중 해외여행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VIP 고객들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 부문장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 관광에 나서면서 한국 관광산업은 그 동안 양적인 면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며 “이제는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한국 관광의 질적인 성장을 꾀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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