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JW중외신약(067290)은 남성형 탈모와 전립선비대증 치료로 사용되는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오다트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아보다트’의 복제약(제네릭) 제품으로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에 관여해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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