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로드숍 화장품브랜드 스킨푸드는 여름철을 맞아 산뜻한 ‘레몬 버베나 바디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상품은 ‘레몬 버베나 바디 워시(1만원/335ml)’, ‘레몬 버베나 바디 로션(1만원/335ml)’, ‘레몬 버베나 바디 스크럽(1만5000원/320g)’ 3종이다.
바디 로션은 젤 로션 타입으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바디 스크럽은 호수염을 함유해 각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강한 햇빛으로 불쾌지수가 높고 피부가 자극 받기 쉽기 때문에,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이고 피부 진정, 수분 공급 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이 인기가 좋다”면서 “올 여름 바캉스 시즌, 스킨푸드 ‘레몬 버베나 바디 라인’으로 거칠어진 바디 피부를 매끈하고 상쾌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