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마력의 괴물차로 변신한 `i30(엘란트라 GT)` 튜닝 끝판왕

  • 등록 2012-10-25 오전 9:32:44

    수정 2012-10-25 오전 9:34:56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현대자동차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12 세마쇼(2012 SEMA Show)’에서 ‘엘란트라 GT(한국명 i30)’의 튜닝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 ‘엘란트라 GT(한국명 i30)’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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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 GT’는 현대차와 비지모토 엔지니어링이 성능 향상에 역점을 두고 합작해 만들어낸 모델로, 1.8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 148마력의 출력을 600마력으로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이번 세마쇼를 통해 ‘엘란트라 GT’는 물론, 영국의 글로벌 튜닝사인 코스워스(Cosworth)와 합작한 389마력의 ‘제네시스 쿠페’와 400마력의 ‘벨로시티’, ARK 퍼포먼스와 합작한 395마력의 ‘제네시스 쿠페 R 스펙 트랙에디션’과 ‘벨로스터 알파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2 세마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 관련포토갤러리 ◀ ☞독특한 `튜닝 자동차` 사진 더보기 ☞현대차 `벨로시티` 사진 더보기 ☞배트맨 버전 옵티마 SX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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