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가구 모집에 2만8345명이 몰려 평균 8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86m² 주택형은 4가구 모집에 1009명이 몰려 경쟁률 252.25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 84.98 m²의 경우 130가구 모집에 1만 8288명이 신청, 14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해영 삼성물산 분양소장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래미안에 대한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해운대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입지여건 및 뛰어난 학군 등으로 일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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