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MBC는 스마트 TV 콘텐츠 서비스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일부터 MBC의 최신 인기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황금어장`, `북극의 눈물` 등 10개 방송이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6월 말부터는 현재 방영 중인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 등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전편, 시사 교양, 종영 프로그램 일부도 VOD(다시보기) 형태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KBS 다시보기와 KBO 프로야구 다시보기, CJ 스마트 뮤직 서비스에 이어 MBC 프로그램까지 확보,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TV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재 LG전자 스마트TV팀 상무는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방송사나 콘텐츠 업체와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겠다"며 "차별화된 스마트 TV 콘텐츠 서비스로 스마트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TV·가전 관련 동영상 보기◀ ☞ "황사, 어딜 들어와!"..찾아가 제거하는 로봇 공기청정기 ☞ 이런 MP3 어때요?..`G센서 단 티아라·만능 재주꾼 C2` ☞ 오디오 장인 이광일 "음악이 사라졌다" ☞ `세계 초호화 오디오 4년만에 한국 찾다` ☞ `장보러 간 엄마, 냉장고와 통화중` ☞ `키봇, 우리 아이를 지켜줘` ☞ `날개없는 선풍기 봤어요?" ☞ [IT+모터쇼]`명품 카오디오를 찾아라` ☞ 3D TV 자존심 싸움..`소비자 선택 포인트는?` ☞ 홈 시어터, `스마트폰 시어터`로 재설계해봐 ☞ `한국 3D콘텐츠 어디까지 왔나`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삼성-LG전자, 에어컨시장에 불을 지피다 ☞ `스마트TV와 인터넷TV는 어떻게 다른가` ☞ 파나소닉 새 PDP, `벤츠 스마트 자동차가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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