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작지만 강한 지방은행, 줄줄이 연중 최고

  • 등록 2009-07-10 오전 9:30:14

    수정 2009-07-10 오전 10:03:17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하반기부터 이자마진 회복이 가시화되고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업고 은행주가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중 대형은행보다 가격메리트가 높은 지방은행들이 잇따라 올들어 최고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부산은행(005280)은 전날보다 250원(2.43%)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들어 가장 높은 가격이다.

전북은행(006350)도 1.3% 오르며 연중 최고로 올라선 상태다.

은행업종은 전날보다 0.8% 오르며 전체 업종 가운데 증권업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대형은행 주가 역시 2% 안팎의 강세를 이어가며 실적 모멘텀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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